언제부터인가, 고급 승용차, 하얀색 벤츠 E클래스가 강남의 소나타가 되었고, 누군가에게는 건물주, 빌딩 가진 사람들의 기사를 읽어도 무감각해져 버렸지요?
그러던 와중에, 주식이 급등하는 것을 보고, 그간 느끼지 못 해봤던, 극락을 경험,
그것이 단테 신곡의 지옥(아무런 기대도 없었다..) -> 연옥(와 주식이 오른다!) -> 천국(다 잃고, 기대 조차도 없는 생지옥, 살아있는 시체로..)
네. 비트코인 버블이 한창이던 2018년에 우리가 눈으로 보았던 개미들(하급계층,노예계급)들의 모습 입니다.
그런데,그걸 또 반복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중급 노예들이 그러고 있어요.
중급 노예란, 자기 딴에는 엄청 투쟁하고 경쟁하여 살아남고, 결국 큰 돈을 손에 쥐었는데 그걸 어떻게 쓸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고급차, 시계, 빌딩등 서민들이 '부러워 할 거라 생각되는 것'들을 사들였어요.
그런데, 어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보니 그런 작자들이 너무나 많네?
그래서 자괴감이 들기 시작 한거에요. 아무리 자랑질, 나 이렇게 성공해서 돈 많아! 라고 어필해봐야, 조금만 테그 검색을 해보면, 더 괴수들이 있고, 내가 자랑질하며 올린 게시물에는 그 보다 더 괴수들의 유튜브나 SNS을 공유하며
'넌 좆도 아닌데?' 라는 자신의 평생을 바친 사업성공을 비루하게 만들어 버리죠.
그런 반면, 적당히 먹고 살만큼,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을 만큼, 그리고 저절로 돈이 걷히는(배당등) 그런 것들이 있다면, 정말로 소비해여 자기 자신의 삶의 퀄리티를 올려야 하는데 그것을 두고 우리는
'자기계발'이라 합니다.
그런데, 서점에 널부러진 자기계발서는 죄다, 돈 돈 돈.
xx살에 부동산 100억 부자!
단타의 신!
혹은 시크릿 관련 책들(틀린 말은 아님)
그런데, 그 원흉이 있습니다.
딱 그 원흉.
결론은
1. 책을 존나게 빨리 읽는 거.
2. 팟캐스트 빨리 감기 듣기.
3. 유튜브 1.2배속으로 보기.
기타등등.
즉, 천리길은 한 걸음 부터 인데, 그 원리와 작동 과정을 몰라서, 이렇게 결론을 이야기 해봐야 [실행]이 안되고 엄청 괴롭고 시간만 축내는거 같고, 졸리고, 자고 일어나면 출근이 기다리고 있어서 결국 [실행 불가]에 도달 하게 됩니다.
저에게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문제를 토로하였고, 케이스가 다양하지 않았기에
그냥 개꿀팁. 모든 이들에게 공통 적용되는 몇가지만 빡 하고 2시간(....) 이내에 동영상으로 설명해드릴 것 입니다.
(제발 빨리 감기같은거 하지말고, 내 손짓 발짓 표정 다 보라고 제발. 그래서 4K로 만드는 거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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