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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시전이기에 할인중.

 

(블로그 글 중에서의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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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 그렇지만, 석유가 한정자원이라는 거짓말은 이제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현행 2023년 교과서에서도 40년 뒤에 석유는 고갈되니까 아껴쓰라구 가르치는지 모르겠네. 특히 쳇GPT로 안 그래도 생각하지 않고 정보를 얻어내는 10대들은 교과서와 다른 내용을 접하게 되면, 누구 말을 믿을까? 학교 선생님? 아니면 AI?)

이런 것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 <- 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한글을 읽고 쓰는 대한민국 태생들은 다른 지구인들 보다도 더더욱 그러하다. 심마니가 100년 넘게 산 산삼을 캐고 심봤다를 외치는 경우는 현장 가서 볼 수 있지만, "유정을 발견했다!!!" 라던가.. "여기 금이 엄청나게 많은 광산이야!" 라는 외침은 실제 경험할 가능성이 0%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유정은 둘 째치고, 소위 금광산의 경우, 금 긁어 내는 작업은 흑인 노예 시켜야 하는 일인데(...금광이 있다 해도 문제란 소리)

 

그래서, 석유도 정유사들의 가공 기술이 발달하게 된 것이고(원유 수입 후 가공하여 여러 단계의 물질들(항공유,옥탄가별 가솔린,디젤에서 등유,백등유 기타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는 특수 오일들등등)로 나눈뒤, 다시 수출하는 형식.

 

헛똑똑이들은 말한다. "스타트업", 밴처 창업에 그 답이 있다고. 우후 죽순 생기다가 지금 지푸라기 처럼 싹 사라지고 있는 "플렛폼업종"을 무한 자원인 석유랑 비교하는게 말이 되나..?

 

그보다 더 이전 10년전에는 SNS라는 산업구조가 경쟁이 심했는데, 그래서 트위터, 페북, 인스타가 금이 나오는 광산이냐?

 

그보다 더 이전에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경쟁이 있었다. 그게 바다에서 뿜뿜 뿜어져 나오는 석유였음?

 

혹은 위에 언급된 SNS,대화내용,웹검색 엔진을 돌며 크롤링 하는 것이 석유 마이닝인가?

 

한때 유행이 지나면 사라지는게 석유나 금광인가?

 

아니잖아.

 

FAANG들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가입자들이 많고 그들이 조잘대는 데이터들이 자신의 광산이나 유정이 될 수 있다. 그러면 골드러시, 오일러시는 다시 없는 거냐?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한들, 과거에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아마존, 구글,마소,애플이 되면 자기만의 생태계 구축이 되어 "유튜브 하신다구요? 췻췻 이 세계는 내꺼입니다. 내가(구글) 쓰라는 방식으로만 씁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정 영구정지ㅇ ㅇ"

 

난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섭리에 의해 10년 정도의 텀을 두고 그 시대의 유정과 금광의 형태는 쭉 바뀌어 왔는데, 개중에 내가 잡은 기회는 10대~40대까지 재밌게도 10년에 한 번 꼴이다. 20대 때는 너무 몰라서 한 번 밖에 못잡았고,산전 수전 다겪은 30대 떄 3번, 10대 때는 세상 이치나 경제 구조에 대해 모르는 것은 둘 째문제고, 내가 지나치게 빨라서 다른 어른들이 선접 중인 것을 유정으로 생각했다가 20대가 되어서 큰 분노와 좌절을 겪...(후략)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synchrog/223146761771

우리가 사는 지금의 시대에는 금 나오는 "광산"이나 석유 나오는 "유정"을 발견하는 일이 과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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