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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원숭이들, 좀비들로 넘쳐나는 세상 속에 어차피 갱생이 불가능한 좀비들을 피해다니며 살 수는 없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건전지들 마냥 이 좀비들을 잘 사용하고 버리는게 이 시대의 새로운 미덕이다. 

 

인간 취급을 해선 안 된다. 다 쓴 건전지는 버리면 그만이고, 새 건전지를 사서 끼워 쓰면 되는 것이다.

 

나는 모든 미물들 조차도 생명이 붙어 있다면, 다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좀비들은 나름의 쓸모가 있다. 

 

써보면 압니다.

좀비들을 사용하기, 멍청한 인간들 쪽빨아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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