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바꾼 것일까, 아니면 이것은 가짜뉴스일까?

 

통화정책이 작동하지 않았다, 라고 컨퍼런스에서 밝힌 벤 버넹키가, 이제와서 통화정책이 훌륭해서 경기침체를 잘 방어했고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는 기사가 여기에 있다.

 

이것은 기자가 자기 멋대로 글을 받아 쓰고 해석 한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쓴 것인가, 아니면 인공지능의 자동 뉴스 게시 프로그램이 작동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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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길/주용석 기자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성공적으로 이끈 벤
버냉키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사진)이 “미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미국경제학회
(AEA) 연례총회 자리에서다. 그는 “12년 전 위기 때와 같이 금융감독 시
스템을 재점검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공격적 통화 정책효과”


버냉키의 별명은 ‘헬리콥터 벤’이다. 공중에서 현금을 무차별 살포 할 정도의 공격적인 통화 팽창 정책을 선호한다고 알려져서다. Fed는 금융위기 당시 연 5.25%이던 기준금리를 1년도 안 돼 제로 수준으로 낮췄다.

 

또 1년8개월에 걸쳐 1조3000억달러를 시장에 공급하는 초유의 양적완화를 단행했다.

제롬 파월 현 Fed 의장도 선례를 답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선언이 나온 작년 3월 두 차례 긴급회의를 소집해 10여 년 만에 또다시 제로 금리 시대를 열었다. 매달 1200억달러씩 채권도 매입 중이다.


이날 ‘팬데믹 충격과 정책 대응’ 세션에 참석한 버냉키는

“Fed의 발 빠른 대응으로 경제 충격이 최소화됐다”고 평가했다.

 

2006년 Fed 의장으로 취임해 8년간 통화당국을 이끈 버냉키는 “작년 6월
만 해도 Fed는 2020년 성장률을 -6.5%로 예상했다”며 “지금은 -2.
0%로 높여 잡았을 정도로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
례 없는 보건위기를 맞아 공격적인 통화 팽창 정책을 편 게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핵심 정책 변수로 꼽히는 미 실업률은 작년 말 6.7% 수준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
했다. 수개월 전만 해도 9% 밑으로 떨어지는 걸 기대하기 어려웠다. 버냉키는
“팬데믹 선언 초기에 대규모 기업 부도 사태를 걱정했지만 낮은 금리 덕
분에 현실화하지 않았다”며 “Fed의 초저금리 기조가 약 4년간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버냉키는 “일반적인 경기 침체는 사회 전반에 미치는 충격이 크지만 코로
나19 위기는 일종의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양상이 다르다”며 “증시
와 부동산뿐만 아니라 제조업 경기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다만 대면 서비스 업종과 저임금 근로자가 큰 타격을 받는 ‘K자형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냉키는 “2008년 위기 때 금융 부실을 막기 위해 전체 시스템을 점검하고 여러 관리감독 장치를 마련했다”며 “오랜만에 다시 기회가 온 만큼 그림자금융(규제가 약한 비제도권) 시장을 들여다보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라인하트 “위기 때 정부 대출 급증”
또 다른 세션 ‘재앙 관리하기’에 참석한 카르멘 라인하트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얽힌 국가들은 위기 때 재정적으로 더 긴밀하게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 나라에서 위기가 터지면 경제적으로 얽힌 다른 나라도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로 협조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라인하트는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세계 금융위기 역사
를 연구한 책 《이번엔 다르다》로 유명한 석학이다. 그는 다른 두 명의 저자와
공동 집필한 ‘재난 대처: 두 세기의 정부 간 대출’ 논문도 이날
발표했다.

 

라인하트는 논문에서 지난 200년간 정부, 중앙은행, 국제기구 등을 포함한 정부
간 대출을 집중 분석했다. 그 결과 정부 간 대출은 전쟁, 금융위기 때 급증하
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1월 이
후 5월까지 민간 대출은 급감했지만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중앙은행 등
을 통한 정부 간 대출은 대폭 증가했다. 논문에 따르면 이 기간 정부 간 대출액
은 1000억달러를 넘는다.

민간 대출은 경기 순응적인 반면 정부 대출은 경기 조정적이라는 게 라인하트의
설명이다. 민간 대출은 경기에 비례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데 비해 정부 간
대출은 경기가 좋을 때 줄어들고, 경기가 나쁠 때 늘어난다는 것이다. 코로나1
9 사태 등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는 사건이 터졌을 때 정부 간 대출이 경기
급락 충격을 줄여주는 완충장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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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시 물어보겠다.

 

이것은 기자가 자기 멋대로 글을 받아 쓰고 해석 한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쓴 것인가, 아니면 인공지능의 자동 뉴스 게시 프로그램이 작동 한 것인가?

K자형 양극화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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